내 아기만의 돌상을 차려 주고 싶었던 마음을 충족시켜주었던 선택이었어요.ㅎ
입식 2단을 사정상 1단으로 꾸밀 수 밖에 없었지만,
대여한 소품을 가지고 저만의 스타일로 변형하여 내 아기만의 돌상을 꾸밀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.

실제 생일과 돌잔치 이렇게 돌상을 두번 차렸고,
라임엘에서 대여한 소품에다가 제가 가지고 있는 소품을 활용하였습니다.

대추고임도 직접 하나하나 대추에 잣 박아서 실로 꿰어서 만든거구요.
상위에 올리는 음식들고 하나하나 주문하고 만들어서 꾸며봤습니다.


주변의 지인분들께 돌상 정성스럽게 잘 차렸다고,
센스있다고 칭찬 많이 받았어여. ^^;

저 역시 돌상 차릴 때는 힘들었지만,
대 차리고 나니 뿌듯함이 크더라구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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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믿고 쓰는 라임엘”